의학 기술 발전으로 우리의 평균 수명이 높아졌지만,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여전히 암이에요.

놀랍게도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매일 생성되고 있어요.

면역력 저하, 염증 방치 등으로 체내 질서가 깨지면 암 발병으로 이어지는데요,

평소 건강에 자신있던 사람이 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예외, 예고 없이 찾아오는 암 예방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항암 습관을 알려드려요.

아침 5분이면 충분해요!

✅ 첫 번째 항암 습관 – 무조건 양치질부터

항암습관

아침 공복 물 한 잔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아실 거예요.

하지만 양치 전에 마시는 물이 암 발병을 촉진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자는 동안 생겨난 입 속 세균이 독소가 되어 몸속으로 침투하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무심코 마신 물 한 잔이 암 원인이 될 수 있다니, 참 무서운 사실이에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하루인데 뭐 어때, 가끔인데 뭐 어때’ 생각하지 마시고, 꼭 양치질 먼저하세요!

✅ 두 번째 항암 습관 – 생들기름 한 숟가락

미역국 끓일 때 풍미를 더하는 들기름, 이제부터 공복에 한 스푼 드셔보셔요.

들기름은 암세포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이 풍부하여 항암 효과가 뛰어난 식품인데요,

염증, 치매 예방, 혈류 개선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마치 선물 같죠?

참, 들기름은 열과 만나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되려 벤조피렌이란 발암 물질을 생성하니

가급적 요리보다 생으로 드시는 걸 추천해요.

산패가 되지 않게 꼭 냉장 보관하시고요!

✅ 세 번째 항암 습관 – 셀레늄의 왕, 브라질넛

브라질넛은 과거 남미 원주민들이 주식으로 먹던 식품이에요. 한국인에겐 다소 생소한 견과류죠?

크기만큼이나 (무려 땅콩의 3배!)

‘셀레늄’이란 영양소가 풍부하여 ‘셀레늄의 왕’이라고도 불린대요.

셀레늄은 우리 몸의 면역을 책임지는 임파구, 백혈구의 세포를 증가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요,

실제 암환우들은 치료 효과를 위해 주사 또는 경구약으로 섭취하기도 해요.

단, 하루 3알 이상 섭취 시 배탈이 올 수 있어요.

꼭 권장 섭취량을 지켜 섭취하세요!

✅ 네 번째 항암 습관 – 마늘 3알로 면역력 UP

마늘은 미국 국립 암센터에서는 대표 암 예방 식품 1위로 선정했을만큼 뛰어난 항암 효과를 자랑해요.

마늘에 함유된 풍부한 ‘알리신’은 뿐만 아니라 염증을 감소시켜 관절통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하지만 알싸한 맛 때문에 매일 챙겨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운데요,

달달한 꿀절임으로 만들어 섭취하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어요.

혈당 조절이 필요한 분이라면 마늘 장아찌로 대체하셔도 좋아요.

하루 3개, 적정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 잊지마시구요.

✅ 마지막 항암 습관 – 창문 활짝 열고 환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집, 충분한 환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각종 유해 물질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랑 다름이 없어요.

공기질은 암은 물론 호흡기 질환, 안구 건조증 등 다양한 질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15년간 5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기 좋은 녹지에서 거주한 암환우의 생존율이 더 높았다고 해요.

미세먼지 적은 날, 하루 3번, 15분씩! 잊지마세요.

지금 글 읽으신 김에 하시면 더 좋고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작은 습관, 이로움ON과 함께 내일부터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