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전에 당뇨약, 혈압약 먹어도 될까?
몇 달전 건강검진을 예약해두고, 잊을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야한다는 연락을 받게 되죠.
기본 혈압, 피검사, 체성분 측정, 시력 등 기본 검사의 경우엔 큰 문제가 없지만 대장 내시경, 위내시경 전에는 전날 저녁부터 금식에 돌입하게 돼요.
제발 별 일 없으면 좋겠다는 걱정과 배고픔을 참으며 내시경 끝나고 맛있는 음식 먹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또, 원래 당뇨와 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다면, 내시경 전에 당뇨약과 혈압약을 복용해도 될지 고민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전에 당뇨약과 혈압약을 복용해도 될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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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시경 전 당뇨약, 고혈압 약 복용 방법은?
1) 내가 복용하고 있는 약의 성분을 확인하기
당뇨약, 혈압약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스타틴, 심장혈관 약, 신경과 약 등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스피린, 항혈전제’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해요.
내시경 검사를 받는 도중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조직 검사를 위해 용종 제거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출혈이 발생할 때 지혈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항혈전제 : 아스피린, 쿠마딘, 와파린, 티클로피딘, 클로피도그렐, 디피리다몰 등
2) 건강 검진 전 단약하는 시간
건강검진 예약하면서 의료진에게 단약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① 당뇨약, 인슐린 주사
전 날부터 금식을 하기에 내시경 당일 아침에 당뇨약을 섭취하게 되면 저혈당이 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당일 아침에는 당뇨약을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② 고혈압 약
약 성분에 항혈전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그대로 섭취하거나 담당 의사 상담 후 다른 약물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출처 : 건국대학교 병원)
2. 저혈당, 탈수 증상 막는 방법은?
당뇨가 있는 분들이라면 오랜 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면 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저혈당 걱정이 되는 분들이라면 장 약과 물을 조제할 때 물 대신 당 성분이 있는 이온 음료와 함께 섞어서 마시는 것을 추천해요.
또, 많은 양의 수분을 배출하면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수분, 전해질을 공급하여 탈수 증상도 막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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