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지원금? 60세 이상이라면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치매지원금, 치매

깜빡깜빡 건망증이 심해지는 엄마, 했던 질문을 재차 물어보는 우리 아빠, 부쩍 익숙한 길도 헤매는 우리 할머니, 물건 위치를 자주 잊어버리는 우리 할아버지.

 

 

 

갑작스러운 변화에 혹시 치매가 아닐까 덜컥 겁부터 나실 거예요. 빈도가 잦아지거나 가족 및 주변 사람이 인지할 만큼 정도가 심해지면 치매 검사를 고려해 보셔야 해요. 치매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속도를 늦추는 게 관건이에요.

 

 

 

치매 검사를 받고, 치매 치료를 받는다면 걱정되는건 치료비죠. 염좌처럼 몇 개월 치료 받으면 낫는 그런 질환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정부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국민을 대상으로 치매 지원금을 제공해 드리고 있답니다.

 

 

 

[목차]

1. 치매 지원금? 자세히 알려주세요!

– 치매 검사비 지원

– 치매 치료비 지원

 

2. 치매 판정을 받았어요, 다른 지원은 없을까요?

 

 

 

치매 지원금?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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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는 6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비와 치매 치료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어요.

 

 

[치매 검사비 지원]

‘치매 안심 센터’, 혹시 들어보셨나요? 전국에 총 256개의 치매 안심 센터에서는 상담, 치매 선별, 진단 검사, 인지 지원 프로그램 제공, 치매 어르신 지문 등록을 지원해 드리고 있는 치매 예방 및 치료를 돕는 기관이에요.

 

 

치매지원금, 치매

 

치매 안심센터에 방문하시면 1단계 선별 검사, 2단계 진단 검사, 3단계 감별 검사를 받게 돼요. 1단계 선별 검사는 일반 병의원에서 진행시 5만 원 이상 비용이 발생하는데 안심 센터에서는 60세 이상이라면 무료로 검사할 수 있어요. (만약 안심 센터가 인근에 없다면 보건소에서도 가능해요.)

 

 

치매지원금, 치매

1단계 선별 검사 결과에서 인지 능력 저하로 판정될 경우 다음 검사를 진행해요. 2단계 진단 검사와 3단계 감별 검사는 비용이 발생하며 센터 또는 협약 맺은 병의원에서 진행해요.

 

 

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중위소득 120% 이하) 협약 병의원에서 진행 시 검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신분증과 소득을 증명하는 서류를 꼭 지참해 주세요!

 

 

 

🟡 중위소득 120% 이하는?

– 1인 가구: 2,674,134원

– 2인 가구: 4,419,131원

– 3인 가구: 5,657,588원

– 4인 가구: 6,875,896원

– 5인 가구: 8,034,882원

– 6인 가구: 9,142,043원

 

 

지역 관할 치매 안심 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아래처럼 온라인으로 먼저 안내를 요청할 수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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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비 지원

만 60세 이상이며, 치매 판정을 (질병코드: F00~03, G30)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라면? 연 36만 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60세 미만의 초기 환우도 예외로 지원 대상이라고 해요!

 

 

치매지원금, 치매

 

검사비 지원과 마찬가지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데요, 약제비와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을 최대 월 3만 원까지 지급해요.

 

 

 

신청은 보건소 및 치매 안심 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 복지부 센터 (국번 없이 129), 치매 안내 콜센터 (1899-9988)로 하실 수 있어요. 방문 신청 하실 땐 신분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처방전을 꼭 지참하세요!

 

 

치매 판정을 받았어요, 다른 지원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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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내는 세금 중 ‘장기 요양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단 사실 알고 계세요? ‘장기 요양 보험’이란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65세 미만 국민 중 노인성 질환을 앓는 분들이 국가로부터 요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건강 상태에 따라 6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요. 치매 환우라면 5등급 또는 인지 지원 등급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해당 등급이 있으면 배회감지기와 같은 어르신께 도움 되는 용품을 소정의 자부담만 내고 지원받을 수 있어요.

 

 

 

또한, 어르신 유치원이라 불리는 주야간보호센터에 어르신을 일정 시간 맡길 수 있고, 방문 요양 보호사를 가정으로 요청할 수도 있어요! 다만, 신청 과정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무료 등급 대행 서비스를 꼭 추천드려요.